꼴찌PD의 제작노트

[꼴P로그] 꼴찌PD의 Z널지즘. 사사로운 생각들 ㅋㅋㅋ

꼴P 2020. 4. 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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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P의 Z널리즘. 

 

오전 6시 30분 기상. 

가까스로 장비 챙겨서 안양천으로 향했다. 

내셔널꼴찌오그라피 콘텐츠 기록 덕분이다. 

 

꼴찌TV 콘텐츠, 

영상에 시 얹다! 콘텐츠 업로드.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는 고향친구의 현장소식

 

"싱가포르도 한달간 강력하게 제재한단다. 식당도 문닫고, 가급적 돌아 다니지 말래"

 

 

"한국 정육점에 왔다. 오늘 저녁은 바베큐.."

 

꼴P : ㅎㅎㅎㅎㅎㅎ 부럽다 ㅋ

 

"부럽긴 한국에서는 삼겹살 먹는게 일상인데"

 

 

 

 

 

"요런거도 파네~" 

 

"싱가포르의 삼겹살 가격은?"

 

 

"캐나다산이라고 써 있다"

 

(중략)

 

"지난 번 말레이시아 사진 보낸 것처럼 사재기가 있지는 않지?" 

 

(자료사진) 

 

"지난 번 말레이시아 사진 보낸 것처럼 사재기가 있지는 않지?"

 

"많지. 어제 정부발표후 사재기 장난 아니지..." 

 

친구가 말한 싱가포르 정부의 통제에 관한 궁금증이 생겨서 물었다.

 

"식당을 문 닫는다는 건 ? 알아서 영업하라는 거야? 아님 일괄적으로 통제야?"

"식당은 음식 픽업만 가능." 

 

 

"서점에 와이프가 뭐 좀 사려고 하는데"

 

서점인데 왜 줄을 서지? 라는 짧은 생각이 스쳤다. 

 

"매장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제한하는중"

 

 

# 오디오 감독님 홍사부의 선물 

 

#해시태그 

 

책 표지 공유 프로젝트에 꼴찌PD를 지명, 꼴찌TV 구독자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제가 책표지 공유 이벤트와 연관된 프로젝트를 이미 진행하고 있었죠.  하루 53쪽 한 페이지 읽기 프로젝트. 오늘부로 33권을 소개,... 책 표지를 소개하고, 53페이지 한 쪽을 읽었습니다. 

 

미션을 완수하겠습니다. 

 

 

#장인 어른의 생일 

 

동네 주민이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 울컥했다. 

그 울컥한 감정이 어디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느낌과 분위기가 날 울컥하게 했다.

 

기록 / 꼴찌pd 

kkolzzip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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