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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사진에 낙서하다
# 라디오
수많은 채널과 미디어가 존재하는 시대다.
지상파 방송, 종편 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매체 시대에 수많은 정보가 허공을 떠 다닌다.
가끔은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할 쓰레기가 눈과 귀를 통해 뇌에 전달되기도 한다.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양희은의 목소리가 세트장에 울린다.
제품 홍보영상 촬영현장에 나온 메타포 스탭들의 긴장을 이완시키는 라디오...
낡은 듯 하면서 낡지 않은 것.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질기고 오래가는 것도 필요하다.
사람들이 틀지 않는 AM채널을 간직한 라디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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