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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의 힘] 누군가는 똥빵 팔면서 웃고, 누군가는 똥줄 타면서 울고

꼴P 2013. 1. 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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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 스마트 폰을 꺼내서 한 컷!

얼마 전까지 역내에 이런 긴 줄이 없었다. 

 

무엇이 사람들을 줄서게 한 걸까?

 

그 주인공은 동빵. 

똥 모양의 캐릭디자인으로 '똥빵' 이라고도 불린다네. 

 

똥빵 가게 앞 줄이 너무 길어서, 

사실 1개 700원이라는 가격이 맘에 안들어서, 

똥빵 맛 안보고 그냥 지나 갔다. 

 

 

 

 

 

 

똥빵 가게 안에는 젊은 청년 4~5명이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다. 

 

창업!  

 

누군가는 똥빵 팔면서 웃고,

누군가는 똥줄 타면서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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