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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마이크 공연영상 & 인터뷰] 별종찬가 by 싱어송라이터 초이

꼴P 2013. 5.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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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머릿속 - 8점
유현 지음/두더지

 

 

 

 

안녕하세요.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싱어송라이터 초이를 처음 알게 된 건 작년 가을(2012년 10월) 경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을 통해서였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성과 허스키한 보이스의 가창력이 인상깊었는데요. 메일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 대표곡 소개와 초이라는 뮤지션 명은 어떻게 짓게 되셨나요?

 

반갑습니다! 초이입니다! 제가 성이 최씨라서 초이이구요. 이름을 짓는 과정에서 초이의 어감이 좋아서 이렇게 결정 했습니다. 영어이름은 tsoii입니다.대표곡으로는 Untitled, 우울한 수요일, 별종 찬가가 있습니다.

 

Q.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서 초이를 처음 만난 게 2012년 가을로 기억되는데요. 홍대에서 활동한 지는 얼마나 됐나요?

 

2012년 8월달에 클럽빵을 처음으로 활동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9개월가량 활동했습니다.

 

Q. 초이에게 오픈 마이크 공연은 어떤 의미일까요?

 

자유의 공간 , 나의 새로운 곡을 선보이는 장소,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행복.

 

 

 

Q. 1년 넘게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다른 카페에서 열리는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도 다녀봤는데, 뮤지션들의 열정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오픈마이크 무대에 순수 관객이 많지 않다는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관객이 적은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관객의 입장에서는 잘 짜여진 공연을 보고 싶어 하는 데 오픈마이크 특성상 뮤지션 서로를 위한 축제로 비춰질 수가 있어서 뮤지션 본인이 진중하게 고민을 하지 않는 이상 관객이 없는 게 당연한 거 같습니다.

 

Q. 전업뮤지션으로 활동하시는지요? 뮤지션 이외의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전업뮤지션에 가깝습니다. 현재는 토요일마다 씨클라우드에서 알바를 하고 있고 자금이 부족할 때 마다 우연히 돈이 되는 공연들이 잡히고 해서 먹고는 삽니다 히히.

 

Q.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군대 가기 전에 솔로 활동 앨범 한 장을 내놓을 생각입니다.군대 갔다 와서는 꼭 밴드활동을 할겁니다.그리고 최대한 행복한 삶을 살 예정입니다 히히.

 

오픈 마이크 공연자들의 공연영상과 공연사진을 볼 수 있는 페이스북 오픈 마이크 페이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www.facebook.com/openmicpage  

 

꼴찌닷컴에서는 홍보에 취약한 인디 싱어송라이터 소개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The singer songwriter's story 1편 바람종 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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