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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음악으로 인생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바람종 단독공연! at 다리싸롱

꼴P 2013. 6. 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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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새벽에 발행한 마임이스트 윤푸빗의 몸으로 전하는 이야기! 에 이어 매주 화요일 주된 내용을 차지하던 독립창작자들의 공연 관련 소식입니다.

 

 

 

꼴찌닷컴을 통해 여러번 소개해 드린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의 첫 단독공연이 오늘(18일) 밤 8:00 홍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 @카페 다리살롱에서 열립니다. 오늘 공연에는 바람종님 뿐만 아니라 감성보컬 싱어송라이터 이란님과 작은 체구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는 혜린이 함께 합니다.

 

특히, 홍대씬 인디뮤지션들의 세션 0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즉흥 연주의 달인, 지나가던 조씨와 개인적으로 참 좋아라하는 정미이모님이 세션 뮤지션으로 참여합니다.

 

 

 

 

2012년 5월 8일 싱어송라이터 바람종님을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커틀넥이라는 기타 주법을 처음 본 저로서는 신기할 따름이었고, 그와 관련해서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었죠.

 

오늘 공연은 음악만으로 이뤄지는 공연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가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영상과 음악으로 연출했다고 살짝 엿들었습니다.

 

 

 

현재 HnH Media 에서 기획하고 꼴찌닷컴에서 제작하고 있는 독립 싱어송라이터 알리기 프로젝트! The singer songwriter's story 의 1 화 주인공이기도 한 싱어송라이터 바람종. 지난 4월 바람종님과 함께 양평 수종사에 다녀온 적 있습니다. 500년 된 나무 옆에 50년을 산 남자가 기타를 연주하는 컷을 촬영하기 위해서였죠. 개인적인 다큐멘터리 작업이었지만, 이 작업은 제게 큰 의미와 선물이 됐습니다.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제 1 화 바람종 편을 감상하시죠.

 

 

독립창작자들의 공연장에 2년 가까이 다녀봤지만, 관객이 많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논리도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없으면서 오지랖 넓게 문화의 다양성을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바람종 님의 단독 공연 감추(감히 추천) 합니다. 

 

오늘 저녁 홍대입구 역 2번 출구 근처 카페 다리살롱에서 만나요 우리! 

 

독립뮤지션들의 공연소식과 삶이 담긴 공간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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