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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밴드 스며든! 1주년 맞이 오픈 마이크 공연

꼴P 2013. 7. 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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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여기는 꼴찌닷컴 입니다.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서 알게 된 남성 트리오 밴드가 있습니다. 

건반, 기타, 젬베의 구성으로 이뤄진 밴드입니다. 알게 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정이 많이 든 친구들입니다. 


꼴찌가 기획하고 제작중인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의 에피소드 2편의 주인공.

밴드 스며든 입니다. 




먼저, 밴드 스며든의 위트와 유쾌 발랄한 음악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꼴찌가 제작한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에피소드 2편 밴드 스며든의 영상 먼저 감상하시죠^^ 


 



밴드 스며든의 건반 정욱진 군은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의 메인 타이틀 B.G.M을 직접 작곡해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차광민 군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감성 짙은 목소리가 매력이라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젬베 이승엽군은 랩과 노래를 통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입니다. 특히, 순간순간 위트를 발휘하는 순발력이 인상깊었는데요. 이 셋의 조화는 안 어울릴 듯 하면서도 묘한 화음을 자아내는 명랑밴드입니다. 




며칠 전 카페 언플러그드에서 공연하는 스며든의 모습을 본 적 있습니다. 무대와 관객과의 거리가 좁으면 심한 울렁증으로 고생한다는 차광민군은 엄살이었던 것 같습니다. 첫 곡에서만 조금 긴장한 듯 보였고, 이어지는 노래에서는 멤버 세 명 모두 무대를 즐기고 관객과 호흡을 함께 하는 것 같았습니다. 


밴드 스며든,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장에서 첫 공연! 그리고 1년 뒤...


밴드 스며든이 홍대씬에서 처음 공연을 한 장소가 카페 씨클라우드라고 합니다. 꼴찌는 참석 못했지만, 오픈 마이크 공연을 통해 처음 관객과 소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들만의 정규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앨범 나오면 꼴찌도 밴드 스며든의 곡을 꼭 듣겠습니다.

   

앨범이 나오기 전에 먼저 들어야 할 공연은 밴드 스며든의 1주년 기념 오픈 마이크 공연.


오픈 마이크 공연이란 수차례 꼴찌닷컴을 통해 소개한 바 있어 생략합니다만, 한 마디 문장으로 표현하면

독립 창작자들의 열린 무대입니다. 카페 씨클라우드 같은 경우는 기성 가수의 곡을 부르는 무대가 아니라, 창작곡에 한해서만 연주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오픈 마이크 입니다. 


밴드 스며든이 1년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떤 노래를 만들었는지,

스며든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에서는 매주 화요일(오늘 저녁 8시). 독립 창작자들의 열린 무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꼴찌와 함께 밴드 스며든의 1주년 기념, 오픈 마이크 공연을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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