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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낙서] 달력과 썩어가는 사과

꼴P 2014. 3.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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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출장 후...

사무실. 


메모가 적힌 달력은 고집을 부리는 듯 

2월을 알리지만, 

내 손가락은 가차없이 

한 장을 넘기며 3월을 맞는다.


몇 달 전 선물 받은 사과는 

자존심도 잊은 체 주름을 드러낸다. 


시간은 고집으로 잡을 수 없고,

주름은 자존심으로 지울 수 없으니


지금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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