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꼴찌닷컴의 마스코트!
별을 품은 달팽이에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 느린 걸음으로
열심히 음악활동을 하는 인디뮤지션을
소개하려고 해요.
창고인터뷰 시리즈 제 3 탄.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카키마젬의
버스킹 공연 때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입니다.
우선, 카키마젬 인터뷰를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시리즈 1편 부터 시청을 권합니다.
카키마젬 창고인터뷰 시리즈 1편 _ 창고콘서트에 거는 기대
1,2편 모두 감상하셨나요?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집으로 1분이 넘지 않는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신 분들은 카키마젬 멤버들의 입담이 예사롭지 않다는 사실도
눈치 채셨을텐데요^^
오늘의 이야기는 버스킹 공연 중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입니다.
짧은 53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카키마젬 창고인터뷰 시리즈 3편 _
버스킹 공연 때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
버스킹 공연 때 이렇게 황당한 에피소드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모든 관객들이 이렇게 매너없지는 않을 거에요.
실제로 꼴찌가 아는 마음씨 착하고 목소리도 아름다운 여성 싱어송라이터 아무개씨는
버스킹 공연 중 꼬마 관객이 옆에서 춤도 춰주고, 노래 잘 들었다고 안아주시는 어머님도 계셨다는 내용의 글을 봤어요.
이 글을 읽는 꼴찌닷컴 구독자 분들 중에서도 홍대나 서울 일원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뮤지션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뮤지션들의 눈을 바라보며 2~3분 관객이 되어주기도 하고, 노래 잘 들었어요! 라고 응원을 해주세요. 뮤지션들에게 큰 힘이 될 거에요.
창고콘서트 아홉 번째 손님 카키마젬의 노래는 금요일 오후 5시 30분.
페이스북 창고콘서트 페이지와 유투브 개러지콘서트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꼴찌닷컴 방문해주신 구독자 분들, 복 받으실 거에요.^^
글/사진/영상 ⓒ꼴찌닷컴
취재 문의 및 제휴 문의 : kkolzzi74@gmail.com
ⓒ캘리그라피 허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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