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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거진KKOLZZINE_MUSIC 여운을 남긴다는 뜻의 sus4화음으로 만든 이름.밴드 Bsus4

꼴P 2017. 4.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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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을 품은 달팽이에요. 

낡은 공간에서 울리는 느낌 있는 노래!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창고콘서트.

꼴찌PD의 촬영 제작기입니다. 









지난 3월, 창고콘서트 메일 계정(garageconcert2017@gmail.com)으로 창고콘서트 출연 신청 메일이 도착했다. Bsus4라는 이름의 2인조 밴드였다. Bsus4 어떻게 읽어야 할 지 몰랐다. 통화를 하고 나서야 비서스포 라고 표현한다는 걸 알았다. 


창고인터뷰를 통해 Bsus4에 담긴 의미를 알 수 있었다. 







sus4는 화음 코드라고 했다. 여운을 남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뮤지션들은 말했다. B는 BLUE(파랑)에서 앞글자 B를 따왔다고 했다. Blue가 가지고 있는 우울함때문이란다. 


밝은 음악보다는 우울하지만 감성적인, 그리고 여운이 남는 음악을 추구한다는 2인조 밴드. 그들이 낡은 공간에서 선보인 노래는 팀이 결성되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곡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때, 나는>





기타리스트 정용욱 군의 첫사랑 이야기를 보컬 김보담씨가 듣다가 

상상으로 이야기를 더해서 만든 곡이 <그때, 나는>이다. 


누구나 짝사랑의 추억 하나씩은 간직하고 있을 것 같다. 


인터뷰를 통해 Bsus4의 노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정말 친남매 같았던 두 사람. 

화기애애한 팀웍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부르고 만들어주시길...



창고콘서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www.faceboook.com/garageconcert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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