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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노트 촬영일시 : 2024.07.25
- 손편지 쓰는 복임씨
인터뷰를 하다가 복임씨가 활동하고 있는 흥부네 그림책 도서관에 상호대차로 책을 대여 신청한 영애씨가 손편지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인터뷰 촬영분량도 이미 넘쳐서 망설이다가 결국 느낌 가는 대로 오류동으로 향했다.
- 그림으로 기록하는 삼선씨 이 모임을 통해 느즈막히 열정적인 취미를 갖게 된 삼선씨. 삼선씨의 드로잉 스케치 과정을 촬영하기로 했다. 매일 연습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자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 좋아서 그리는 그림, 느낌 있다.
- 눈물샘 공장장 조하연 작가 알고 지낸 지는 수 년이 지났지만, 인터뷰를 진득이 한 적은 그리 많지 않은 듯 싶었다. 모종이라는 키워드로 주민들에게 자신의 삶의 궤적과 여정을 글쓰기 작업을 하게 만든 마술사. 인터뷰 마지막에 눈물샘이 또 터졌는데,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이제 촬영은 두 세 사람 정도 인터뷰를 진행하고 나면 마무리 해야 할 듯. 편집 주간으로 넘어가야하는데, 슬슬 압박이 시작된다. 그럼에도 느낌에 빠져 오랜 만에 ai muisc으로 제작노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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