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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작곡한 러브샤베트

꼴P 2011. 5.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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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용자가 300만명이 넘었다고 하니, 2년 전 트위터에 가입한 시기에 비하면 6배 정도의 성장을 보이는 것 같군요. 2009년 6월 20일 트위터에 가입했을 때 당시 사용자가 50만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년 가까이 트위터를 들여다 보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예전부터 만들어 놓았던 카테고리인데 활성화가 되지 않았던 카테고리를 통해 산뜻한 음악 한 곡 소개합니다. 말씀드렸듯이 트위터 통해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면서 도움도 받고 도움도 주는 협업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민할 과제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작곡가 한 분을 소개합니다.


트위터 통해 알고 지낸지 1년 정도 된 박영민(트위터 id : @ATRpym ) 이라는 작곡가가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호랑이띠 모임인 #bumy(버미)당 이라는 그룹에서 알게 된 친구인데요. 

그 친구가 얼마 전 함께 일하는 회사 사람들과 레나의 러브샤베트라는 디지털 싱글곡을 발표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제가 아마추어고 뮤직비디오 영상을 만들어 본 경험은 없지만, 그 동안 방송하면서도 BGM에 영상편집하는 것을 좋아해서 레나의 러브 샤베트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작년에 늦장가를 들어 얼마 전 그의 미니미를 축복속에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바람에 뮤직비디오 계획을 신경쓸 수가 없어 무산되고 말았는데요. 뮤직비디오는 만들지 못했지만, 곡이 무척 산뜻하고 경쾌해서 개인적으로 영상 작업을 해볼 계획입니다. 

완성되는데로 제 블로그 통해서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곡으로 간단히 소개합니다. 봄 날의 설렘을 표현한 곡입니다. 톡톡 튀는 경쾌한 곡으로 주말 가족과 연인끼리 행복한 나들이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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