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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동에 나타난 외계인이 이 사진을 보더니
자신의 잃어버린 촉수가 발기되고 있단다.
녀석은 지금 하등동물이다.
하지만,
그 하등동물은 촉수를 무기로 하고 있다.
녀석의 무기인 촉수는 지금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내가 느끼는 외로움과는 사뭇 다른...
하등동물들은 항상 불안에 떨고 있다.
하지만,
그 하등동물의 촉수가 세상을 휘감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고등동물도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는 세상,
하등동물의 촉수를 짓밟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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