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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블로거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나는 블로거니까요.
<싸인>의 장항준 감독이 강연자로 나선다기에 진작에 신청했는데요. 장항준 감독의 강연 전에 학주니닷컴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학주니님의 블로그 강연이 있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장항준 감독님이 <나만의 컨텐츠로 날개를 달자>라는 주제로 특유의 위트로 재미난 강연을 하셨는데요.
학주니닷컴 블로그 운영자 학주니님 강연 정리 및 초보 블로거들을 위한 블로거 라운지 소개의 글을 정리하고, 2편으로 장항준 감독님의 강연 내용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역 근처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에서 오후 6시 부터 블로거 라운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는 학주니 닷컴을 운영하는 블로거 학주니님께서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강의를 하고 계셨는데요.
학주니님은 블로그의 기본적인 개요와 블로그 운영에 관한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블로그는 어떠한 주제로 운영해야 하는지, 주제가 정해졌다면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이지만, 꼭 알아둬야 할 요소를 강조했는데요.
블로그에 컨셉과 전문성을 지닌 하나의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아주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한 가지 특정분야의 글을 장기적으로 작성한다는 것은 전문 작가들만큼이나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부담이 클 것입니다.
그럼에도 꼴찌들에게는 분명 자신만이 잘 할 수 있는 특정 관심분야가 있습니다. 그것을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 기록하는 일, 그것이 블로그의 시작입니다.
꼴찌들아! 부담없이 블로그 하자!
학주니님의 말씀대로 블로거는 특성이 있고, 한 가지 전문분야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어떠한 형식이나 정형화 된 틀을 갖춰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좀 더 많은 방문자를 유입 시킬 수 있는 기술적인 스킬이 있는 것이겠죠.
꼴찌들아! 걸음마부터 차근차근!
지금 메모하고 기록해라! 그것이 블로그 다!
꼴찌들이 기록에 관심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꼴찌여서 기록이 중요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 모르겠다구요?
블로그는 냅킨 한 장에 적은 메모에서 시작하고,
컴퓨터로 정리하는 것 그 뿐입니다.
3M 법칙!
기억하고 Memory 기록하고 Memo 실천하라 Move
이것이 블로그의 시작이고 끝이자 전부입니다.
하지만, 쉬운 듯 보여도 막상 시작하려면 막막한 것이 블로그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멘토가 있듯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꼴찌들에게 유용한 음료를 공짜로 제공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블로거 라운지!
꼴찌는 Daum 과 삼성이 함께 주관한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한 바 있는데요. 블로그의 기본을 다시 한번 다지고 수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 연장선에 있는 카페가 바로 블로그 라운지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블로거들이 멘토를 자청해 블로그를 시작한는 분들과 블로그를 좀 더 심층적으로 운영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블로거들을 위한 유익한 창,
블로거 라운지와 새내기 아카데미를 담당했던 홍유정 팀장님을 이날 또 다시 볼 수 있었는데요.
새내기 아카데미부터 소셜홈즈 카페, 블로거 라운지 등 다음 카페 관련해서 많은 콘텐츠를 기획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모의 역할?
좋은 기획과 알찬 내용으로 블로거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블로그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라!
얼마전 창의적 사고 과정에 관한 세 시간짜리 특강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이 바로 창의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거는 블로그를 통해 불특정 다수 or 소수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블로거는 창의적인 사람입니다.
꼴찌들에게도 창의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쌓여 드러내지 못할 뿐이지 오히려 선입견에서 벗어난 독특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가 꼴찌들에게는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꼴찌닷컴에서 말하는 꼴찌는 성적 하위의 꼴찌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누구냐구요? 우리 주변에 참 많습니다.
글을 마치며...
지금은 분명 미디어 패러다임 환경이 변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임에 틀림 없습니다. 스마트 폰이 대중화 되어있고, 매스미디어에서 전하는 뉴스보다도 트위터를 통해 속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프로슈머의 개념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대의 흐름인 소셜미디어의 어머니가 웹에서 항해 일지를 적는 바로 블로그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불안해 하는 자들이여, 기록하고 메모하고 실천하자!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꼴찌들아! 블로그로 소통하자.
<싸인>의 장항준 감독이 강연자로 나선다기에 진작에 신청했는데요. 장항준 감독의 강연 전에 학주니닷컴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학주니님의 블로그 강연이 있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장항준 감독님이 <나만의 컨텐츠로 날개를 달자>라는 주제로 특유의 위트로 재미난 강연을 하셨는데요.
학주니닷컴 블로그 운영자 학주니님 강연 정리 및 초보 블로거들을 위한 블로거 라운지 소개의 글을 정리하고, 2편으로 장항준 감독님의 강연 내용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역 근처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에서 오후 6시 부터 블로거 라운지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는 학주니 닷컴을 운영하는 블로거 학주니님께서 블로그 운영에 대한 강의를 하고 계셨는데요.
학주니님은 블로그의 기본적인 개요와 블로그 운영에 관한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블로그는 어떠한 주제로 운영해야 하는지, 주제가 정해졌다면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이지만, 꼭 알아둬야 할 요소를 강조했는데요.
블로그에 컨셉과 전문성을 지닌 하나의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아주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한 가지 특정분야의 글을 장기적으로 작성한다는 것은 전문 작가들만큼이나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부담이 클 것입니다.
그럼에도 꼴찌들에게는 분명 자신만이 잘 할 수 있는 특정 관심분야가 있습니다. 그것을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 기록하는 일, 그것이 블로그의 시작입니다.
꼴찌들아! 부담없이 블로그 하자!
학주니님의 말씀대로 블로거는 특성이 있고, 한 가지 전문분야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어떠한 형식이나 정형화 된 틀을 갖춰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좀 더 많은 방문자를 유입 시킬 수 있는 기술적인 스킬이 있는 것이겠죠.
꼴찌들아! 걸음마부터 차근차근!
지금 메모하고 기록해라! 그것이 블로그 다!
꼴찌들이 기록에 관심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꼴찌여서 기록이 중요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 모르겠다구요?
블로그는 냅킨 한 장에 적은 메모에서 시작하고,
컴퓨터로 정리하는 것 그 뿐입니다.
3M 법칙!
기억하고 Memory 기록하고 Memo 실천하라 Move
이것이 블로그의 시작이고 끝이자 전부입니다.
하지만, 쉬운 듯 보여도 막상 시작하려면 막막한 것이 블로그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멘토가 있듯이
블로그를 시작하는 꼴찌들에게 유용한 음료를 공짜로 제공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블로거 라운지!
꼴찌는 Daum 과 삼성이 함께 주관한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한 바 있는데요. 블로그의 기본을 다시 한번 다지고 수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 연장선에 있는 카페가 바로 블로그 라운지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블로거들이 멘토를 자청해 블로그를 시작한는 분들과 블로그를 좀 더 심층적으로 운영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블로거들을 위한 유익한 창,
블로거 라운지와 새내기 아카데미를 담당했던 홍유정 팀장님을 이날 또 다시 볼 수 있었는데요.
새내기 아카데미부터 소셜홈즈 카페, 블로거 라운지 등 다음 카페 관련해서 많은 콘텐츠를 기획하시는 분 같았습니다. 새롭게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모의 역할?
좋은 기획과 알찬 내용으로 블로거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하라!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의 연령대는 천차만별입니다. 새내기 아카데미 발대식 때도 60대 백발의 어르신이 참석해서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 이날도 백발의 어르신이 아들 뻘 되는 강연자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관심을 갖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누구나 기록의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얼마전 창의적 사고 과정에 관한 세 시간짜리 특강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이 바로 창의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거는 블로그를 통해 불특정 다수 or 소수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블로거는 창의적인 사람입니다.
꼴찌들에게도 창의력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쌓여 드러내지 못할 뿐이지 오히려 선입견에서 벗어난 독특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아이디어가 꼴찌들에게는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꼴찌닷컴에서 말하는 꼴찌는 성적 하위의 꼴찌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누구냐구요? 우리 주변에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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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분명 미디어 패러다임 환경이 변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임에 틀림 없습니다. 스마트 폰이 대중화 되어있고, 매스미디어에서 전하는 뉴스보다도 트위터를 통해 속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프로슈머의 개념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대의 흐름인 소셜미디어의 어머니가 웹에서 항해 일지를 적는 바로 블로그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불안해 하는 자들이여, 기록하고 메모하고 실천하자!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꼴찌들아! 블로그로 소통하자.
공지!
현재 희망블로거 페스티벌이 진행중입니다.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통한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시길...
희망블로거 페스티벌 바로가기 http://v.daum.net/event/festival/index.html
현재 희망블로거 페스티벌이 진행중입니다.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통한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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