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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극복 프로젝트! 청년 창업 1000프로젝트 4기 모집

꼴P 2012. 4.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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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오늘은 유용한 정보를 전합니다. 꼴찌닷컴에서 몇 차례 청년창업가들을 소개한 바 있는데요. 꼴찌 또한 지난 2011년 4월, 블로거 먹는 언니 님으로부터 청년창업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전달 받고 예전부터 기획했던 사업계획안을 가지고 청년창업1000 프로젝트 3기로 합격해 강남 창업센터에 입주한 상태인데요.

어느덧 졸업을 3개월 앞두고 있습니다. 나름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사업을 진행중에 있답니다^^ 청년창업센터와 관련해서 지난 3월 30일 4기 모집 공고가 떴습니다. 서울시에서 청년실업의 대안으로 지원하고 있는 제도, 청년창업1000 프로젝트! 올 해는 모집기업이 200기업이 늘어 1200 기업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관련사이트 ☞ http://2030.seoul.kr



 

꼴찌는 2011년 12월 출판, 영상, 방송프로그램 제작의 업태로 사업자 등록을 했습니다. 10년 넘게 프리랜서PD로 지상파 교양프로를 연출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과 소셜미디어를 플랫폼으로 한 영상제작 프로덕션 및 소셜마케팅 회사를 설립했는데요. 현재 기업블로그 및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찌가 창업한 걸 보면, 사실 누구나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창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계획도 준비도 없이 창업해서는 시간만 낭비하는 꼴이 됩니다. 창업센터에서 9개월 정도 생활하다보니 이 곳에서도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하는 80 : 20 법칙이 적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로 합격한 기업 중 20% 정도가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의 평균 매출을 실현하며 원활한 창업활동을 하고 있고, 나머지 80%는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장 매출이 없다고 해서 사업에 실패한 기업은 아닙니다. 사업이 안정화 되는 시기가 어떤 기업은 단기간에 이뤄질 수도 있지만, 어떤 기업은 조금 늦더라도 오랜 기간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꼴찌닷컴에서는 앞으로 참신한 아이템을 간직한 청년 창업가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꼴찌닷컴을 통해 몇 몇 청년창업가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아기얼굴 사진을 이메일로 받아 특수 재질로 실감나는 조형 액자를 제작하고 있는 특수 분장사 출신의 스위트 허밍(www.sweethhumming.com )박나윤 대표를 소개한 바 있고,

 

 

 

SBS 개그맨 출신으로 이벤트 행사 및 사회를 맡고 있는 노리터 엔터테인먼트의 조찬우 대표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현재 진행중인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한 적 있습니다.

꼴찌가 제작하는 UCC영상의 첫 시작 부분에 모래를 뿌린 뒤 www.kkolzzi.com 이라는 도메인을 새기는 손가락이 나오는데요. 그 손가락의 주인공이 바로 샌드애니메이션 디렉터 최은영 대표입니다. 손가락이 움직이는대로 작품이 만들어지는 신기한 샌드애니메이션 작업 과정에 대해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상 소개한 분들은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 아이템으로 창업한 분들이구요. 앞으로 지난 2월 초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라도 영암 모정리 마을 한옥 투어를 기획했던 Vivid Korea의 이동엽 대표를 비롯해 참신한 아이템으로 열정적으로 창업에 임하는 청년 창업가들을 소개함으로써 청년 실업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주에도 청년창업프로젝트 관련 소식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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