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을 위한 친구의 선물

꼴P 2012. 7. 6. 10:29
728x90
반응형

 

 

 

느낌 좋은 금요일을 맞이했다.

월요일(7월 2일) 새로운 둥지 청년창업 플러스센터에 입주하고 나름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출근하니 사무실에 화분이 하나 도착해 있었다.

 

짧은 문구와 함께...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을 위하여

 

친구 김종일 드림

 

 

 

선배가 보낸 선물이다.

 

느낌 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연수를 떠나는 선배,

잘 다녀오시길...

 

'친구'라는 표현이 울림을 준다.

 

항상 기본이 안 됐다고 뭐라고 해도,

생각하는 꼴찌가 아니라 생각 없는 꼴찌라고 핀잔을 줘도

 

선배는 10년 넘게 내 곁을 지켜줬던 것 같다.

친구처럼...

 

 

 

 

사실, 

 

사무실 옮겼으니 화분 선물해달라고 졸랐다. ㅋㅋ 

느낌 없나? 

 

 

어쨌든 고마워 형...

연수 다녀오실 때 즈음이면, 나도 멋진 컨텐츠 기획 끝내지 않았을까?

 

그때!!!

 

함께해요^^

 

사랑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