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레뷰(www.revu.co.kr) 프론티어로 채택되었다는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면서 레뷰 프론티어는 처음인데요. 블로그 운영하는 남편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텐데도 갖은 잔소리를 동반한(?) 따뜻한 배려와 이해에 보답을 할 기회가 주어진거죠. 물론 블로그에 올려야한다는 미션이 주어지긴 했지만, 50,000원 시식권에 레뷰 지원금 3,000원이 주어진다니 영세한 프리랜서 블로거로서는 행운의 선물입니다. 이렇게 되면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처럼 돈받고 블로그에 맛집 홍보를 하게되는 건가요? 저녁 8시로 예약하고 방송인 강호동이 운영한다는 678찜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프랜차이즈다보니 서울에도 몇 개의 매장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저희 가족은 시식권을 사용할 수 있는 신사동 본점으로 향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