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일) 오후 8시.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이하 그대사) 의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원작자 강풀氏를 비롯해 배우 이순재님, 송재호님,윤소정님, 김수미님 아역배우 김향기 양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요. 영화 는 얼마 전 누적 관람객수가 100만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뒤늦게 영화의 재미와 감동이 전해져 상영일수와 관객들이 늘고 있다는데요. 영화의 인기비결은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노익장을 과시하는 4명의 배우들 때문이 아닐까요? 연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국가대표 감독 배우 4인방 나는배우다! ⓒ Photo by kkolzzi 버럭남 할아버지를 연기하시며 터프함을 과시한 배우 이순재님, 까막눈의 순정녀역을 연기하신 배우 윤소정님, 이시대 순애보의 표본을 연기하신 배우 송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