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초, 대통령의 국가조찬기도회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며 트위터 및 블로그 사이에서는 '대통령의 무릎'에 대해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2년 전 안타깝게 자살한 故 장자연 사건, 일명 장자연 리스트가 갑작스럽게 세상밖으로 다시 떠올랐습니다. 어제 친필 편지가 광주교도서에서 확인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앞으로 故 장자연씨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 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얼마 전 배우 이다해의 치맛속 사진에 이어 SBS드라마 '49일'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남규리의 신체 일부분을 표시한 사진이 인터넷 신문에 게재되면서 연예부 기자의 비상식적인 행위이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보도 행태이냐에 대해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목요일 웹툰시간! 사진으로 들려 드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