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글에서 예고했듯이 그림 그리는 꼴찌(ㅈHㅈ)- 조궁들이님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 학창시절의 경험과 사회 생활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주일 혹은 격주에 한 번씩 소개될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학창시절 난생 처음 반에서 꼴찌를 한 성적표를 받아 든 이야기인데요. 한 번도 모자라 모의고사 3연속 꼴찌를 했던 고1 때 이야기입니다. 거짓 없는 경험담이지만, 웃자고 하는 과거 이야기에 죽자고 비아냥거리기 없기! ^^ (손가락 버튼 꾸~욱! 세상의 꼴찌들을 응원하는 일 입니다^^) 꼴찌가 중학생 시절에는 전교 석차가 나름 괜찮았던 우등생이었답니다. 뿌잉뿌잉. 수업태도도 무척 바른 학생이었죠^^당시 담임선생님은 눈망울이 똘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