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월요일 출근길 발걸음이 더욱 무거우셨죠? 새벽 4시 경에 더위에 잠을 깨서 이 글을 작성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 몇 년 만인지 기억도 가물거릴 정도로 오랜만에 고향 후배와 통화를 하게 됐습니다. 한 살 아래인 여자사람 후배인데,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옛날 생각이 스쳐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후배가 입원한 이유가 일 중독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우울증이라고 하더군요. 과중한 업무로 밤샘 작업을 많이 하고 일을 많이 하다가 생긴 병인데, 입원치료가 불가피하다는 병원측의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배가 53초 영상 휴(休)를 보면서 잠시 마음의 안정을 찾기를 바랍니다. 뿐만아니라, 월요병에 시달리는 분들도 짧은 영상, 감성독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