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관심이 많고 신제품을 사용하면서 체험한 그 느낌 그대로 자신의 SNS계정에 리뷰를 남길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Nikon D5100 체험단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데, 다시 한 번 체험단에 도전하고 싶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Nikon DF가 가지고 있는 느낌이 첫사랑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스무 살 때 학교 수업때문에 처음으로 구입한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Nikon FM2 와 생김새도 비슷하고 풍기는 이미지와 냄새가 비슷합니다. 마치 대학 1 학년 때 나를 설레게 했던 그 녀석처럼 말이죠. 출처 : 니콘이미징 코리아 영화 그래비티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10분 안에 뜨겁게 타 죽거나, 살아서 지구로 귀환해 무용담을 건네거나 밑져야 본전이다!" 10분 안에 체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