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 해 동안 53명의 청년 창업가를 소개하겠다는 프로젝트53! 오늘 그 두 번째 주인공은 랩퍼 롸마! 지난 1월 15일,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3집으로 돌아온 롸마! 앨범 제목을 왜 죄송합니다 라고 지은 것일까? 나이에 비해 사회적 이슈에 관심이 많았고, 시사에 관한 남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발매한 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다. 생각보다 반응이 뜨뜨미지근 하다며 얼굴에 암울한 그림자가 잠시 스쳤다. 그를 위해 그의 앨범 티져영상을 내 멋대로 만들었는데... " 재밌게 만들어 주세요!!! 왜 이렇게 암울해요...?" 죄송합니다.롸마..ㅠ.ㅠ 학창시절 그의 꿈은 인기가수였다고 한다. 꿈이 가수였다면 벌써 이뤘을텐데, 인기가수가 꿈이었기때문에 아직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롸마. 그는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