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부터 제 심장을 따뜻하게 하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 얼굴을 밤새 컴퓨터로 작업하셨다며 그림을 보내주신 블로그 친구가 계십니다. 바로 소중한 친구 리우군(@riugoon)님 입니다. 얼마전 트위터에 블로그 계의 독설가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리우군님은 블로그를 통해 할 말은 시원하게 하시는 날카로우 시선의 소유자 입니다. 그런데, 몇 달 이 친구와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다보니 정말 다재다능한 예술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상 촬영 편집, 아이폰으로 작품사진 찍기, 음악 작곡 연주 등 진정한 탤런트더군요. 리우군님이 보내주신 선물 보시죠. http://riugoon.tistory.com/ ㅎㅎㅎㅎㅎㅎ 제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컴퓨터로 밤새 작업하셨다고 합니다. ㅠ.ㅠ) 처음에는 사진에 콧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