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말 SBS희망TV 프로그램을 끝으로 프리랜서PD라기 보다는 블로거로서 생활한 지 3달이 지났네요. 3달 동안 안으로는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과 번뇌가 심했지만, 밖으로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나름 행복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지향하기 보다는 블로그를 통한 콘텐츠 생산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어 계속 노력중입니다. 1일 1 포스팅이 아니라, 2011년 2011개의 포스팅(이룰 수 있는 목표일까요? ㅠㅠ)을 위해 프리랜서PD로서, 1인미디어로서 보다 부지런하게 움직일 것을 다짐해봅니다. 지난 2011년 1월 한 달을 되돌아 보고자 정리해봅니다. 나름 편성한 블로그 편성표대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1인미디어로서 활동하고자 했으나,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선, 방송 코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