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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헌 2

하얀블랙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소개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끈이 있다 그 끈이 우리를 살게 한다" 두 남자가 9년 만에 히말라야 촐라체 거벽 앞에 다시 섰습니다. 산악인 박정헌 과 최강식. '우리는 끝내 서로를 놓지 않았다!' 산악인 박정헌 대장이 기고한 촐라체 등반기 의 표지에 적힌 문구입니다. 끈 하나로 삶과 죽음 사이에서 새롭게 태어난 두 남자에 관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 사회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화두를 스토리텔링하겠다는 야심찬 기획. 2004년 12월 원정을 떠났던 산악인 박정헌 대장과 최강식 대원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담고, 두 사람의 인터뷰와 촐라체 등반기 을 바탕으로 드라마 형식으로 극화한 다큐드라마 2부작 _ 2014년 5월 11일/18일 방송예정 사진/ 박정헌 대장 산악인 故 박영석 대장, 산악인 故 고미영, 산..

카테고리 없음 2014.03.17

4월 방송예정인 SBS스페셜 하얀 블랙홀, 촬영 스타일마저 알피니즘 스타일

블로그 꼴찌닷컴은 제 C-2013-009981 호 편집 저작물 > 뉴스레터/ 웹진 으로 저작권 등록되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본문의 글/사진에 대한 무단복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사진 / 박정헌 대장 오는 2014년 4월에 방송 예정인 SBS스페셜 다큐드라마 2부작 팀이 네팔 히말라야 현지 트래킹 촬영과 알프스 몽블랑에서의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보통 드라마 촬영이라 하면 연출팀, 카메라팀, 조명팀을 비롯해 소품팀 분장팀 특수 장비팀 등 총 스텝이 적게는 40여명에서 많게는 80여 명 정도에 다다를텐데요. 한정된 예산으로 12명의 스텝이 의기투합하여 일당 백의 역할을 소화하며 드라마 주제와 같은 알피니즘 스타일(?)을 추구했답니다. 알피니즘 스타일의 등반은 차후에 다시 설명드리겠지..

카테고리 없음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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