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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와 달팽이 2

"주인 잘 못 만나서 그래요"라는 후배의 말이 가슴에 남아

꼴쎄이 # "주인 잘 못 만나서 그래요!" 2013년 늦가을. 청년 창업센터에 입주해 있을 때 백와 달팽이 두 마리를 분양 받았다. 꼴찌닷컴의 캐릭터를 고민할 즈음, 시골에서 어머님이 보내신 채소와 함께 딸려 온 작은 달팽이를 관찰하다가 스친 단상이 있었다. 육안으로 볼 땐 느린 것 같아도, 끊임없이 더듬이를 움직이며 무엇인가를 찾고 있는 달팽이를 보면서 꼴찌닷컴과 컨셉이 맞다는 생각에 디자인한 별을 품은 달팽이. 이 녀석들의 존재를 알던 청년창업가 박나윤 대표가 달팽이 한 번 키워볼래요? 라고 제안을 한 것이었다. 녀석들을 키우면서 타임랩스로 촬영을 했는데, 재밌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아래 영상은 백와달팽이 숨바꼭질 편. 달팽이와 교감을 한다면 정말 웃을 일이지만, 여튼 그 때는 녀석들과 우쭈쭈하..

카테고리 없음 2015.03.25

영상독백! 53초 영상 휴(休)~ 백와 달팽이가 알을 낳았어요! 달팽이 산부인과 편

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꼴찌닷컴입니다. 위 배너를 클릭하시면 꼴찌만세 페이스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좋아요'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거에요^^ 이 글은 2013년 11월 20일에 53초로 편집된 영상을 소개한 글입니다 볼 만 하면 끝나는 53초 영상. 오늘의 이야기는 신통방통하게 분양 받은 지 2주 만에 알을 낳은 백와달팽이 영상입니다. 영상 먼저 감상하시죠^^ 11월 초... 백와 달팽이 두 마리를 선물 받았다. 집에서 키우려고 데리고 갔지만, 꼴찌가 무서워하는 선생님(?)께서 혼을 내시며 집에서 키우는 건 안 된다고 하셨다. 작은 통 안이 갑갑했을까? 책꽃이 하단에 꺼내 놨더니, 달팽이 녀석들 느리지 않았다. 그 모습을 스마트 폰으로 촬영 했다. 인터벌로 기록이 가능한 어플을 사용해서 타..

카테고리 없음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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