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꼴찌닷컴입니다. 위 배너를 클릭하시면 꼴찌만세 페이스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좋아요' 눌러주시면 복 받으실 거에요^^ (이 글은 2014년 4월 13일 ,20일 방송되는 SBS스페셜 '하얀 블랙홀' 히말라야 출장 당시 겪었던 생각하는 꼴찌의 경험을 기록한 글이며, 2014년 3월 13일 오후 5시 30분에 발행된 글입니다) '호수에 비친 검은 산' 이라는 뜻을 가진 히말라야 촐라체. 루클라 공항에서 히말라야 촐라체까지 도착하는데 5일이 걸렸습니다. 보통 촐라체 트래킹 시 남체에서 고소 적응을 위해 하루 정도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한다고 하는데요. 빡빡하게 짜여진 촬영 스케줄때문에 하루라도 지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9년 만에 촐라체에 다시 선 두 남자. 산악인 박정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