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개봉한 영화 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미 트위터에서는 며칠 전부터 관련 뉴스가 RT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데요. 전직 MBC 교양PD가 퇴사 후 개인이 직접 차린 음식점을 경영하면서 맛집 프로그램을 취재하는 지상파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의 영화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이었던 4월 말 어느 블로거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만, 영화를 아직 관람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합니다. 다만, 영화를 관람하지도 않고 맛집 프로그램을 싸잡아 탓하면서 맛집 프로그램에 출연한 음식점은 모두 연출된 상황이라고 몰아가는 사람들 때문에 정직하게 장사하는 맛집과, 블로그라는 플랫폼을 통해 맛집 정보를 전하는 맛집 블로거들이 색안경 낀 시선을 받는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