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꼴찌닷컴입니다. 느린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꼴찌만세!!!위 배너를 클릭하시면 꼴찌만세 페이스북 페이지로 이동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으로부터 다큐멘터리 마스터 테잎이 도착했다. 2013년 가장 기억에 남을 꼴찌멘터리 사건. 2회 상영에 150 명 남짓한 관객에게 상영된 점은 방송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수치지만, 스크린을 통해 내 작품이 상영된 그 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내일이면 서울 독립영화제 출품 접수 마감이다. 후배의 도움을 받아 심사용 DVD 2장을 만들었고, 출품 신청서 작성을 마쳤다. 사무국에 직접 방문해서 제출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오전 촬영이 잡혀서 퀵으로 접수를 하게 생겼다. 많은 부분에서 모자라고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이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