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 의 한 구절을 인용합니다. " 봄이 어디 있는지 짚신이 닳도록 돌아다녔건만 정작 봄은 우리 집 매화나무 가지에 걸려 있었네." 개인적으로는 제가 아이와의 동영상 촬영, 편집본 마지막에 넣는 카피 그리 멀리 있지 않은 행복 찾기! 를 뜻하는 구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글은 제가 좋아하는 광고인에게서 전해 들은 글귀입니다. 그 광고인은 '진심이 짓는다'라는 카피로 유명한 박웅현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입니다. 라는 책을 통해 그에게 반했지만, 3주에 한 번씩 그가 진행하는 특강 때마다 책 속에 담긴 의미를 새기는 시간으로 더욱 그에게 빠져들고 있는데요. 지난 3월 26일 (토) 신사동 제이타워에서는 경기창조학교의 주관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박웅현멘토님의 3회차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