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3시 오금동 어린이 문화회관에서 '아이 기르기는 창조다'라는 제목으로 경원대 유아교육과 최혜순 교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최교수님은 경기창조학교의 멘토로도 활동중인데 이날 경기창조학교 멘티들을 대상으로 '아이의 생물학적 유전자와 문화적 유전자를 넘어선 창조의 세계'에 관한 강의를 통해 아이 키우는 것은 창조이자 자신의 미래를 키우는 일 임을 강조했습니다. 경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세살마을 연구소장 역을 맡고있는 최혜순 교수는 생명을 낳고 기르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창조 과정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육아 교육 전문가라고 합니다. 최교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아이의 탄생부터 아이키우기는 부모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며 육아가 단순히 아이를 기르는 일이 아니라, 부모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