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느낌컷] 평화의 소녀상을 찾은 어린 소녀들 2016년 1월 20일 오후 3시 경... 평화의 소녀상 곁에 초등학생 1~2학년으로 보이는 소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 어머니들과 함께 방문해 보인 어린 소녀 중 한 아이가 소녀상 어깨 위 파랑새를 털 스웨터로 덮어 주며 보듬는 장면을 포착했다. 소녀상 어깨 위 파랑새는 세상을 떠나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평화의 소녀상을 찾는 시민들을 잇는 매개체의 의미를 품고 있다고 했다. 꼴찌에게 울림을 준 오늘의 느낌컷. 카테고리 없음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