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감정과 생각을 그림일기 형식으로 표현하고, 그해 띠를 소재로 감성을 기록하는 작가. "내 소원을 말하고, 당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이 우리는 해피바이러스를 서로에게 주고받는다." 린케이. 안녕하세요! 별을 품은 달팽이가 문화산책을 다녀왔어요^^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죠? 자신의 일상을 그림일기로 기록하면서 행복감을 느끼고, 혼자만의 행복이 아니라 그 행복감을 바이러스로 전파하고 싶은 작가. 열정과 에너지를 품은 작가 린케이님을 배우 이새윤씨와 함께 만나고 왔어요. 전시회가 열리는 곳은 삼청동에 있는 도로시 살롱이라는 갤러리입니다. 이 갤러리는 국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인데요. 도로시는 동화 속 주인공이름이자 그림(圖): 도 길(路): 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