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한 동안 매 주 화요일 소개했던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소식을 전하지 못했는데, 오늘 공연 영상 하나 소개합니다. 지난 달 1월 24일 열렸던 오픈 마이크 공연 중 라는 곡을 부른 랩퍼 시원한 형인데요. 세상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한다며 곡을 만들었다는데, 어른들 앞에서 부르다가 혼날 위험도 있겠더라구요. 시원한 형의 곡 들어보시죠. 시원하셨어요? 학창시절 가수 홍서범의 김삿갓 을 따라 부르고 난 후에는 랩을 따라하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혀도 안 돌아가고... 언젠간 랩에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공연영상과 더불어 오늘은 재미난 뒷풀이 소식을 알려드릴게요. 오픈 마이크 공연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연이라는 특징과 더불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