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매진은 페이스북 친구다. 월요일 오전, 그녀의 타임라인에서 아버지에 관한 훈훈한 글을 읽고 작성한다. 아마도 싱어송라이터 이매진을 처음 본 건 싱어송라이터 김도연의 정규 1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 때로 기억한다. 당시 싱어송라이터 이매진은 티켓부스에서 관객을 반기고 있었다. 그녀의 공연하는 모습을 처음 접한 때는 신림동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원더그라운드라는 프로젝트로 공연할 때였다. 싱어송라이터 바람종, 김도연, 이매진 셋으로 결성된 원더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로 소개하기 위해 만난 때였다. 아래 영상은 당시 이매진 공연영상만 따로 편집한 영상이다. 그녀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과 사진은 어버이날 남긴 글이었다. 아버지께서 고객들에게 자신의 앨범을 홍보하는 에피소드를 남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