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짧은 글을 말로서 처음 전해들은 시기가 훈련병 시절이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처음에는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훈련소라는 공간에서 그리고 자대배치를 받고 난 후 군생활하는 동안 조금씩 체감할 수 있었다. 사회에 나와서도 그 말을 적용해보려 했는데, 일을 즐기면서 일 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여러분들은 지금 일을 즐기고 계시나요?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만에 아이와 함께 한 동행이 아이에게 잃은 점수를 만회하기에 충분했죠^^ 지금도 잠잘 때 자기 옆에서 자라고 침대 한 공간을 비워주는 것 보면 우리 아이가 달라졌다니깐여...우헤헤 관련 포스팅 # 동물 무서워하는 아이와 에버랜드 사파리 구경 사파리에서 동물 구경하고 놀이기구를 타러 이동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