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1부-'오모계곡의 붉은 바람' 편을 시청했습니다. 처럼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원시적인 생활방식, 그들의 일상 속에서 그들이 겪고 있는 희로애락을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오랜 가뭄때문에 소를 지키기 위한 부족 간의 피의 전쟁이 1부의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방송 시작 몇 시간 전,네이버 메인화면에서 을 연출한 담당PD님의 미투데이 계정을 확인했습니다. 지상파 방송PD가 SNS 서비스를 통해 프로그램 뒷이야기를 전한다는 것입니다. 방송제작일지를 통한 촬영현장의 기록! 10년 전, 방송 FD 시절때부터 웹디자인을 하는 지인이 예쁘게 만들어줬던 꼴찌쩜넷(kkolzzi.net)이라는 개인홈페이지에 개인적인 단상과 방송제작일지를 작성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언제가 될는지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