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나면서 얼굴과 몸에 아토피 증상이 발생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지방으로 출장이 잦을때였기 때문에 아내 혼자서 아이를 돌보느라 많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2005년 가을 경 아이의 아토피 상태가 심할 때 영상입니다. 아내가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병원에 다닌덕에 다행히도 돌잔치 무렵 얼굴이 깨끗하게 돌아왔어요. 그러나, 지금도 달걀이나 특정음식을 먹을 때는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아이와 뽀뽀하기를 워낙 즐기는 편인데, 가끔은 제가 뽀뽀하고 난 다음에 얼굴이 빨갛게 부풀어 오를 때가 있어서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얼마 전, 우연히 와플 사이트 에서 항알레르겐 침구 알레르겐 버스터 침구세트의 체험자 모집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지금 아이의 피부에 아토피가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