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라서 무엇이든 물어볼게요! 며칠 전부터 이상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제 본문 내용 중 한 문장이 댓글로 남겨지는 것이었죠. 맨 처음에는 제 댓글인지도 몰랐답니다. 누가 내용과도 상관없는 글을 댓글로 남기거나 단순한 장난인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수영복을 난 생 처음 입어보셨다는 어머님 말씀에 가슴 먹먹해지며 눈물을 머금고 촬영한 사진을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 있습니다. 당시의 먹먹함을 그대로 간직하고파서 정리했던 내용이었는데 어느 성인 사이트에서 제 글을 무단 도용한데다가 심지어 일본AV 배우들 사이에 저희 어머니 사진을 배치해서 제 분노게이지를 상승시킨 적이 있었는데요. 이전글 2011/02/12 블로거들 가끔씩 유입경로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 를 통해 유입경로의 확인 필요성을 정리한 적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