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오랜만에 위드블로그 음반 리뷰를 하게 됐습니다. 음악 전공자도 아니고, 한 소절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하는 구강구조(?)와 음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공교롭게도 힙합 음반에 관한 소개를 하게 됐는데요. 그 동안 위드블로그를 통해 들은 힙합 음반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제가 선호하는 코드와 맞는 곡이 있어 소개합니다. 꼴찌가 추천하는 음악 이전글 2010/12/28 - 힙합을 통한 청춘의 기록! 아날로그소년 의 2011/03/14 - kptal 의 NIGHT CLIPS - 불안한 젊은이의 초상? 케이넌 이라는 가수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검색을 통해 1980년 생이라는 사실과 소속사 대표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느낌의 곡일까? 8곡이 수록된 곡 중에서 제게 울림을 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