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피터 님은 꼴찌의 소중한 블로그 이웃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아이엠피터님의 블로그는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더불어 시사에 관해선 무식했던 꼴찌가 아이엠피터님의 블로그를 방문하면서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었죠. 지난 토요일(2011.12.10) 아이엠피터님이 전업블로거로 살아가는 길에 관하여 이웃블로거들과 함께한 세미나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전업블로거로 살아가고 있는 아이엠피터님은 자신의 블로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에 대한 정의와 블로거의 역할에 대해서 발표했는데요. 일방적인 의견제시가 아니라, 참석한 블로거들과 토론을 하는 형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엠피터님은 오로지 전업블로거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작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