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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2

[트루맛집] 와글와글 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족발집

동대문 1번 출구에서 30여 미터 거리 골목길에 위치한 와글와글 족발집. 맛에 놀라고 이 집을 찾는 사람들에 놀랐다. 15분 대기 끝에 들어가 앉게 된 자리에서 쫄깃쫄깃 야들야들 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족발을 맛 보았다. 아주 오랜만에 작성하는 꼴찌가 추천하는 일등 맛집! 오늘은 가게 이름만큼이나 손님이 와글와글 거리는 식당을 소개합니다. 동대문 역 1번 출구에서 50미터 정도 걸어서 만난 와글와글 족발집. 얼마나 손님이 많길래 식당이름이 와글와글 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5분 대기했을 정도로 손님들 많더군요. 와글와글 족발집은 바로 몇 미터 앞에 분점을 내서 두 군데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식당 간판에 검게 그을린 때가 이 집의 세월과 전통을 눈치 채게 하더군요. 15분 만에 들어 선 식당...

카테고리 없음 2011.08.20

[휴먼]구제역에도 희망 잃지 않는 내 친구 피래미.

매주 화요일은 제 주변의 이웃이나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휴먼코너 입니다. 오늘은 절대 동안의 피래미라는 별명으로 "정직하게 장사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살아가는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언제 내려오니?"  벌써 명절증후군에 안절부절못하는 아내와는 달리 고향에 계신 어머니는 하루빨리 손녀와 자식 며느리가 보고 싶으신지 전화 안부가 잦습니다. " 내려올 때 철진이한테 들려서 소고기 국거리 2근만 사온나!~" " 고향 정육점이나 축협에서 사면 될 텐데 여기서 사가는 게 나아요?" " 여기 구제역 걸린 지역도 있고, 믿지를 못하겠어. 돈 내가 줄 테니 사온나..." " 엄마! 구제역 걸린 소 60도 이상으로 굽거나 끓여 먹으면 아무런 이상 없대요..." " 구제역 때문만이 아니라, 자꾸 속여 파는..

카테고리 없음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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