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오후 6시. 광화문 지하철 역 내에 위치한 베세토 갤러리에서 경기창조학교 멘터와 멘티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멘티자격으로 간담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꼴찌는 2010년 여름 인터넷을 통해서 경기창조학교를 처음 알게 됐는데요. 경기창조학교가 어떤 곳이고 어떤 학습을 하는 곳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창조'라는 2음절의 단어에 끌려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생각하는 꼴찌의 아이디랑 잘 어울리지 않나요? 이번 주 화요일 휴먼 카테고리 사람과 행복의 주인공은 경기창조학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창조'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하실 경기창조학교의 멘터님들입니다. 2011년 미디어로서의 블로그를 정립하겠다는 목표로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지난 1월 17일 경기창조학교 2기 입교식 현장에까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