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2012년 새해 '소통' 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신년특집 SBS스페셜에서는 시리즈 중 2부가 방영되었는데요. 안희정 충남 도지사의 얼굴을 모르는 충청도 오지마을 어르신들, 안희정 도지사는 소통을 위해 직접 오지마을을 찾아 나섰습니다. 말단 직원들은 얼굴 보기도 힘든 항공사 회장과 주류회사 사장이 특수분장을 통해 직원들이 일하는 현장에 직접 나서는 내용이 방송 되었습니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소통의 강화를 내세우며 온라인 채널을 통합해 허브·플랫폼 형태의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소셜미디어센터(가칭)'를 오는 3월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임진년 새해 화두가 된 소통, 그 소통의 중심에 SNS가 있고 그 시작은 블로그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