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2012 달력사진 공모- 가을] 서울 속 제주도? 노을공원과 청명한 하늘
이 글은 2011년 9월 21일에 발행된 글입니다. 어제 오후 5시경 사진 한 장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반응이 좋더군요. 지난 일요일 오후 느즈막히 집에서 가장 가까운 숲을 찾기로 했습니다. 아내는 서울숲을 원했고, 전 집에서 가까운 하늘공원을 원했습니다. 거리상으로 가까운 하늘공원으로 아무런 준비없이 그냥 향했습니다. ⓒ 생각하는 꼴찌의 미디어 놀이터 - 꼴찌닷컴 - 큰 병은 아니었지만, 퇴원한 지 며칠 안지나 넓은 공원을 뛰어다니는 녀석.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셔터를 눌렀습니다. 얻어 걸린 사진입니다. ⓒ 생각하는 꼴찌의 미디어 놀이터 - 꼴찌닷컴 - 이 사진은 쫌 생각하고 찍은 사진이네요. 구도에 대해 감각도 없고, 사진의 무게 중심 이런거...잘 모르지만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