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석규 3

[영화] 인간의 이기심에 대한 초상과 가족애 <심장이 뛴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딸을 살리기 위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엄마'와 '엄마를 위해 아무것도 해 준 게 없는 아들' 하나의 심장을 두고 펼치는 대결. 대결이라는 구도 아래 가족애와 인간의 이기심에 대해 그린 영화. 생각하는 꼴찌가 영화 감상을 정리할 때 항상 강조하듯 !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 말미암아 영화에 대해 선입견이 없기를 바라며 생각하는 꼴찌의 내 맘대로 영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강남에서 영어 유치원을 경영하고 H자 박힌 외제 차를 몰 정도로 경제적으로 모자랄 것 없는 채연희(김윤진)는 느낌상 돈으로 뭐든지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딸을 살리기 위한 심장 찾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심장병에 걸린 딸을 위해 이식수술에 조건이 맞는 심장을 찾으러 발품..

카테고리 없음 2011.01.08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1라운드 끝낸 한석규! 그는 여전히 플레이어다.

15년 전, 위병소에서 근무하면서 선임병 몰래 구독했던 잡지가 씨네21 이었습니다. 잡지에는 항상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 관한 광고가 있었는데요.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은 배우 한석규씨가 1999년부터 영화계의 신선한 소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한 공모전이었습니다. 강변가요제 출신이었고, 성우로 방송에 입문해 드라마 로 얼굴이 알려진 한석규씨의 영화 데뷔작은 배우 김혜수씨와 호흡을 맞춘 영화 이었습니다. 그리고 15년 만에 다시 입맞춘(?) 영화가 있습니다. 이층의 악당 감독 손재곤 (2010 / 한국) 출연 한석규,김혜수 상세보기 영화가 개봉한 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리뷰를 올리는 이유는 닥터봉 영화내용이 기억에 가물거려 다시 감상하고 난 후에 쓰려 했는데, 더는 이벤트로 당첨된 이층의 악당 예매권..

카테고리 없음 2010.12.17

달콤 살벌한 영화(?) <이층의 악당> 언론시사회 현장!

11월 15일 오후 2시 왕십리 CGV에서 영화 을 연출한 손재곤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영화 이후 15년 만에 호흡을 맞춘 배우 한석규와 배우 김혜수와의 만남! 노련한 두 배우와 함께 손재곤 감독은 전작에 이어 관객들에게 달콤 살벌한(?) 유혹을 할 수 있을까요? 언론시사회 현장에서의 사진과 동영상 정리해봤습니다. 영화 이후 15년 만에 명품 남 명품 여배우가 만나다! 영화은 개인적으로 20대 때 본 영화 중 기억에 남는 코메디 영화입니다. 그래서 15년만에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의 연기에 기대가 컸습니다. 게다가 위트와 재치 가득한 영화 으로 흥행에 성공한 손재곤 감독이 연출을 맡았기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는 남편을 잃은 모녀와 목..

카테고리 없음 2010.11.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