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어느 독립영화 감독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생각하는 꼴찌를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8년 가까이 제작한 영화가 가까스로 극장 개봉을 했는데, 일주일 지나면 개봉관이 줄어들 것 같다며, 관객입장이 많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영화배급의 현실에 아쉬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독립영화 배급 현실이 꼴찌에게도 남의 일은 아닙니다. 꼴찌도 1인 미디어로서 독립적으로 제작한 영화의 스크린 상영을 희망했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꼴찌가 제작한 단편 다큐멘터리 바람의 자유를 꼴찌닷컴의 블로그 소극장을 통해 상영합니다. 꼴찌닷컴을 통해 몇 차례 포스팅을 하기도 했고, 주책없이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관련글 2013/08/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