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꼴찌PD입니다. 제가 평소 걷기가 유일한 운동이라 걸어서 여행하기를 즐기는 편인데요. 지난 3월 10일 강원도 SNS 서포터스 활동으로 강원 FC VS 울산 현대 경기를 관람하러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경기는 오후 2시 시작이었고, 용산에서 오전 8시 45분 ITX청춘을 타고 남춘천에서 걷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20여 분 걸어서 도착한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성질 급하셔서 스크롤 압박이 싫은 분들을 위해 짧은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자, 그럼 꼴찌PD가 걷다가 찍은 사진展 감상하시죠. 효자동 낭만골목의 입구는 2~3 포인트가 되는데요. 저는 효자동 주민센터에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효자 반씨의반 씨의 일생이라는 벽화가 훼손이 된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효자 반 씨의 전설은 출처마다 저마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