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매 주 화요일은 홍대 씨클라우드 카페에서 독립 창작자들을 위해 열린 무대를 제공하는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올 해 부터는 신청팀을 6팀으로 제한했다고 합니다. 지난 주 화요일 저녁에도 오픈 마이크 공연을 통해 신선하고 담백한 노래 공연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현장에서 공연 영상을 소개하는 것을 허락한 가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에서 자주 만나왔던 아를 양의 라는 곡과 지난 주 처음 만난 VaYu 양의 두 곡입니다. http://vimeo.com/34775029 낙엽이 질 때 - 아를 아를 양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허스키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이 인상깊었습니다. 작사, 작곡 모두 아를 양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