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현재 학교 측은 교사들에게 함구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침 7~8시 사이 학교 앞에서 만난 교사 다수는 “사안에 대해 말을 할 수 없다”며 “학교에서 구성원들에 입단속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7200026i
기사 출처 : 한국경제
무너진 교권의 대한민국.
사실과 진실은 학교 밖으로 새어 나오지 못하고, SNS에 떠도는 괴소문이라고만 할 것인가? 선생님의 극단적 선택이 사실 규명없이 다른 뉴스에 묻혀져야 할까? 정치인의 자녀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왜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나침반 역할을 할 선생님이 극단적 선택을 했어야 하는가? 에 대한 사실 규명이 필요한 것이다.
학교 교장의 입단속. 이 사건은 몇 년 지나서 영화의 소재로 읽혀져야 할 사건인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28x90
반응형